두번째 임신으로 점점 심해지는 아내의 행동에 자책 하던 남편은 후배와의 대화를 통해 과거를 기억해내고, 결국 상처 입은 남편은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! 파국의 부부에 대한 양재웅 원장과 이지훈 변호사의 생각은?